뮌헨에서의 더 넓어진 선택지 – 디스커버 항공의 장거리 항공편
디스커버 항공이 2025년부터 장거리 노선을 추가하여 뮌헨 공항에서의 입지를 대폭 확대합니다. 디스커버 항공은 2025년 3월부터 뮌헨 공항의 에어버스 A330 항공기를 현재의 13대에 2대 더 추가합니다.
올랜도, 빈트후크, 캘거리는 관광객만이 아니라 출장객들에게도 매우 중요한 장거리 목적지입니다.
- 2025년 3월 3일부터 레저 및 영화 산업의 중심지인 미국 플로리다주 올랜도(MCO)행 항공편이 운항됩니다.
- 나미비아의 수도이자 경제와 정치의 중심지인 빈트후크(WDH)행 항공편은 2025년 4월 1일부터 운항됩니다.
- 캐나다 서부 앨버타주의 캘거리(YYC)행 항공편은 2025년 4월 12일부터 운항을 시작합니다.
위의 세 도시는 뮌헨에서 한 번도 운항된 적이 없거나 아주 오래 전에 운항이 중단된 목적지들입니다. 이와 같은 뮌헨에서의 장거리 노선 확대는 2개의 독일 주요 허브 공항에서 루프트한자 그룹의 서비스를 확대하기 위한 중요한 걸음입니다.
Published 09.07.20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