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위스 항공, 스카이트랙스 최고의 퍼스트 클래스 라운지 선정

스카이트랙스 세계 항공 대상에서 스위스 국제 항공(스위스 항공)이 2022년에 이어 다시 한 번 “세계 최고의 퍼스트 클래스 공항 라운지” 부문 1위를 차지했습니다.

수상의 주인공은 취리히 공항 터미널 E의 스위스 항공 퍼스트 클래스 라운지입니다.

퍼스트 클래스 라운지에서는 전용 호텔 객실, 미니 스위트, 샴페인 바, 5성급 알라 카르트(à la carte) 레스토랑, 전 세계의 와인 1,00여 종을 보유한 와인 저장소, 회의실 등을 이용할 수 있습니다. 여행객들은 터미널E에 위치한 이 라운지에서 공항의 번잡함을 피해 편안한 휴식을 취할 수 있습니다. 또한, 352m2의 테라스에서는 특별한 공항 활주로의 전망을 즐길 수 있습니다.

스카이트랙스 세계 항공 대상

항공 전문 평가기관인 스카이트랙스는 1999년부터 매년 전 세계적으로 독립적인 설문조사를 실시하고 있습니다. 평가는 기내 서비스 및 항공사별 공항 서비스를 포함한 다양한 기준을 바탕으로 합니다. 올해의 세계 항공 대상은 100여개 국가의 약 350개 항공사를 이용한 2100만 명의 승객을 대상으로 했습니다. 세계 항공 대상의 결과는 worldairlineawards.com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Published 09.07.20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