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스트리아 항공 –드림라이너 항공기 도입
앞서 발표된 바와 같이 오스트리아 항공이 새로운 항공기를 도입합니다. 6월부터 친숙한 상징 색인 붉은 색과 흰 색으로 장식된 최초의 보잉 787 드림라이너 항공기가 오스트리아 항공의 빈-뉴욕(일요일 제외 매일) 및 빈-시카고(수요일 제외 매일) 노선을 운항합니다.
기내의 모든 탑승 클래스에서 인터넷부터 생체 리듬에 맞춰 시차 적응을 돕는 혁신적인 조명 시스템, 넓은 수하물 수납 공간, 큰 창문, 그리고구름 위의 아름다운 경관까지 즐길 수 있습니다.
드림라이너는 현재 세계에서 가장 현대적이고 효율적인 항공기 중 하나입니다. 세련된 어메니티와 오스트리아 특유의 환대가 어우러진 특별한 여행을 경험해보세요. 비즈니스 클래스에서는 Do & Co 플라잉 셰프(Flying Chef)의 메뉴를 즐길 수 있을 뿐만 아니라 편안함이 극대화된 좌석을 누릴 수 있습니다. 비즈니스 클래스의 모든 좌석은 복도와 연결되어 있어 이동이 편리하며 높은 칸막이로 프라이버시가 보호됩니다. 프리미엄 이코노미 클래스 및 이코노미 클래스에서는 제공되는 다양한 메뉴 중 원하는 것을 선택할 수 있습니다.
특히 드림라이너는 현존하는 모든 항공기 중 가장 큰 창문을 가지고 있습니다. 전자 시스템을 이용하여 개별적으로 조명을 조절할 수 있기 때문에 방해받지 않고 구름 위의 아름다운 경치를 감상할 수 있습니다. 혁신적인 기술, 낮은 무게, 뛰어난 공기역학적 특성과 최첨단 엔진 덕분에 이전 세대 항공기보다 훨씬 효율적인 787-9 항공기는 이산화탄소 배출량도 감축되었습니다.
2028년까지 보잉 787-9 항공기 9대가 점진적으로 오스트리아 항공의 기존 장거리 항공기를 대체할 예정입니다.
Published 09.07.2024